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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사가 유튜브 하는 이유, 괜찮아요 없어린이는 별스타그램그램 [콘텐츠러리 7월 4주] 볼께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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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일의 콘텐츠 이슈를 보는#콘텐트 랠리. 지난주에는 유튜브, 오디오 콘텐츠, 에스엔에스, 넷플릭스 등 다양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다같이 만나봅시다.​


    의약정보에 매우 신중한 부분이 있지만 약사들의 유튜브 활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투약정보에 더 많이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이들의 도덕성, 콘텐츠의 유용성 등에 대한 걱정도 필요하지만 긍정적으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해 달라. 그래야 더 많은 콘텐츠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오리지날 컨텐츠의 확보에 주력 하는 밀리의 서재.원본 콘텐츠가 하나 00%정답이 확실히 이야기할 수 없다. 다만 콘텐츠=영상 콘텐츠로서만 소견하는 요즘 시점에서 좋은 영역을 계속 넓혀가는 감정이라 너무 좋고 부럽다.​


    중개 플랫폼에서 확실한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는 아기풀의 #팟캐스트. 영상 뿐만 아니라 오디오 컨텐츠의 확보에서도 공격적입니다. 오디오 콘텐츠의 촉발 시점은 애기풀의 팟캐스트가 아니었을까. 물론 기존의 라디오라는 오디오 콘텐츠 제작 플랫폼은 있지만 온라인으로는 팟캐스트를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팟캐스트를 다시 부활시키려는 애기풀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공을 들여 만든 B급 콘텐츠 기사를 볼 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부러운 점은 이처럼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점. 아쉬운 점은 B급 콘텐츠란 결국 빨리 소비될 수밖에 없다는 점. 그래도 만들지 않을 수 없고, 만들려고 해도 쉽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다. 어렵다, 어렵다​


    콘텐츠는 넘어가고 경쟁자는 들어와.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넷플릭스다. 그만큼 시장을 키워왔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선 sound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요즘 넷플릭스를 보면 잠깐 숨을 돌리지 않는 게 신기하다. 뭔가 크게 터질 것 같은 기대감도 올라간다.​


    페북과 인스타그램이 성장한 기반은 괜찮지 않을까. 자신이 올린 평범한 게시물에 " 괜찮아요 "를 1,2개씩 눌러칠로," 괜찮아요 "수치가 실시간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다가 패 북과 인스타그램에 빠지게 된다. 성장의 기반이 된 "괜찮습니다"의 숫자를 지금은 숨기는 상황이 되었다. 숫자에 열광했지만 숫자로 인한 피로감이 강하다는 뜻이다. 숫자가 아니라 콘텐츠에 집중하자는 뜻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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