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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보] 이유 없는 피로와 체중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06:23

    이유 없는 피로와 체중 변화시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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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이 발표한 의료 기관의 진료 현황 분석 결과(20하나 8년 기준)에 따르면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 갑상선 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 질환자의 성별 비율을 생각했을 때 여성이 남성보다 2.5~5배 이상 많고 더 자세한 것은 여성의 갑상샘암이 남성의 4배 이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5.3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2.5배나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요란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생성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과 호르몬이 부족해서 생성하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정반대의 증상을 나타낸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우리 몸으로 에닌지기를 필요이상으로 만들기 때문에 식욕은 증가하지만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피부가 축축해지고, 땀이 많이 나기도 한다. 또한 심박수와 심박출량이 항상적으로,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게 되어 안구건조증과 안구돌출, 당뇨 초기증상과 마스크모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한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에당신지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강하다. 겨울이 아닌데 추위를 많이 느끼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몸이 붓고 피부 탄력도 떨어지고 피부가 건조해서 식욕은 감소하지만 체중이 증가한다. 또 변비가 되거나 동작이 느려지거나 심장박동수가 감소하기도 한다. (중략)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 중 한가지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지나치게 활발해진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낮추기 위해 항갑상선제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과도하게 떨어지고 있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할 수 있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약물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방사선 요오드 치료나 갑상선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 (중략) 신촌연세병원 내분비내과 윤경진 과장은, 갑상선 질환 초기에는 컨디션 난조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이유 없이 무기력하거나 체중 변화, 흉부 머리가 아파 손 떨림, 혹시 남과 비교할 때 추위와 더위를 거꾸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면 갑상선 기능의 이상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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