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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뉴스룸 외면의 순간 feat. 서초동 촛불집회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18:14

    JTBC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하지만 언제부턴가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았다.JTBC는 변하고 퇴보했으며 더 이상 언론 역할을 하지 않게 된 것은 아닌지.... 조국 사태 이후 확증이 심해졌다.그래서 견서초동 촛불집회에서 그것이 완벽한 확신이 되는 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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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장면인 것.사실 이 사진 자체는 그대로 1프지앙아의 장면 1만,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괜찮아.그러나 이 사진이 내포한 언론의 생리는 JTBC의 몰락을 가감 없이 보여준 장면이다.위 장면은 웃음거리지만 위 장면의 생리는 끔찍한 비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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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의 현장 취재는 아버지를 위한 것 1?쉽다.가운데 필터 없이 현장 목 sound를 곧바로 당신에게 전달하기 위해 언론은 현장 취재를 한다.언론의 현장 취재는 그동안 필터링된 현장의 목 sound가 당신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현장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앵커와 기자들이 문답을 주고받으며 현장 목의 sound를 최대한으로 sound를 읽어낸다. 그래서 중계차를 들고 현장에 나가 현장 취재 형식으로 보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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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와 기자 사이에는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


    하지만 라이브로 송출되는 화면에서는 전혀 다른 구호가 자신감에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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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JTBC 앵커는 외면한 채 준비된 리포트만 읽고 묻고 답하고 있었다.현장 취재의 취지와 본질 자체가 완전히 무너졌다.물론 <돌아와!>도 외면한 결론적으로 JTBC는 현장 취재로 현장의 목소리 sound를 외면하고 말았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정이었지만 어제 서초동 JTBC는 완벽하게 계획을 보여줬다.현장 취재의 취지를 퇴색하면서 모양만 갖춰진 채 계획적으로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월호에서 사람들이 기자를 욕한 바로 그 이유다.그 당시 JTBC는 그렇지 않고 사람들이 신뢰했는데 지난 1의 JTBC뉴스 룸은 당시 너 무도가 달라졌다.그래서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했다.JTBC 뉴스룸 구성원들이여 직접 확인해 달라댁의 모습이 위의 세월호 당시 KBS 현장 취재 모습과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 보자.​


    최소한 2가지는 확실히 현장 취재로 문답을 자신 느타 없으면 안 되는 것이다.뉴스에서 보도한 스토리는 현장에 자신 없이도 보도할 수 있는 스토리였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끔찍한 장면이었던 이 힘든 장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게 현재 JTBC 뉴스룸 기자들의 가장 큰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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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했으니 당연히 시민들도 뉴스룸 기사를 외면합니다.첫 주에 절반 가까이 떨어졌는데 이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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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채널A에도 밀리는 종편 뉴스 시청률 꼴찌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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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이맘때, 그러니까 20하나 6년 JTBC가 광장에 나쁘지 않아서 오면 사람들이 다가가서 격려하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그동안 대체 얼마나 나쁘지 않고 편했니?얼마나 기쁘고 편하면, 이렇게 모질게 망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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